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9일 오후 국회에서 진행된 비교섭단체 대표발언에서 "주거권 보장을 통한 주거 혁신"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주거권은 쾌적한 집에서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는 권리"라고 강조하며, 국민의 약 40%가 전월세 등 임대주택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현재의 주거 환경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서울에서 중위소득 가구가 10년간 소득을 모아야 중간 가격의 주택 한 채를 살 수 있는 상황"이라며, 소득의 3분의 1을 저축하더라도 30년 이상이 걸린다고 지적했다. 그는 "버는 속도보다 집값의 오름세가 가파르다"며, 이러한 현실이 사람다운 삶을 살아가기 어렵게 만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결혼이나 출산을 원하는 이들이 집 마련의 어려움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해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