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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2

토트넘, 손흥민과 1년 연장 계약 공식 발표… 2026년 여름까지 레전드 행보 지속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과의 계약을 1년 연장하기로 공식 발표했다. 이번 발표로 손흥민은 2026년 여름까지 토트넘에서 활약하며, 팀과의 11년 동행을 이어가게 된다.​토트넘은 7일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에 대한 계약 연장 옵션을 행사했다"며 계약 연장 사실을 알렸다. 손흥민은 2015년 독일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하며 EPL에 입성했으며, 현재까지 구단 통산 431경기에서 169골을 기록해 역대 득점 4위에 올랐다.​2021-2022시즌 EPL 공동 득점왕과 FIFA 푸슈카시상을 차지한 그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이러한 업적을 이룬 선수다. 또한, 8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과 68개의 도움으로 토트넘 레전드로 자리 잡았다. 2023년부터는 팀 주장 완장을 차며 리..

스포츠·ENT 2025.01.08

캐스퍼 일렉트릭, 노동자 탄압으로 얼룩진 출발? "페인트 통에도 못 앉게 해"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캐스퍼 일렉트릭 생산을 통해 전기차 시대를 열었으나 생산을 직접 담당하는 노동자들의 인권을 탄압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와 광주글로벌모터스지회는 18일 광주광역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이 회사는 광주형 일자리 정책으로 2019년 9월 20일에 출범한 자동차 생산 합작 법인이다. 주요 주주는 광주광역시(지분 21%), 현대자동차(19%), 광주은행(11%) 등이다. 2021년 9월 29일부터 현대 캐스퍼를 위탁생산하고 있다.​노조에 따르면 지난 15일 광주글로벌모터스에서 ‘캐스퍼 일렉트릭 1호 차 생산 기념식’이 열렸다. 그 자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윤몽현 광주글로벌모터스 대표이사, 국회의원, 구청장, 시의원, 함평군수, 현대..

사회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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