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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2

코로나 확진 밀접접촉자 '서울경찰청 4기동단 의경' 20여명 격리 없이 단체 생활 논란… 오늘도 추가 확진자 3명 발생

코로나 양성 환자가 발생한 서울경찰청 4기동단내 의무경찰 밀접접촉자 소대원들이 한 생활실에서 생활하며 격리 없이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다. ​ 질병관리청은 확진자 및 밀접접촉자 관리 기준을 정하고 있는데, 예방접종완료자는 격리없이 수동감시하고, 미접종자 등은 7일 격리한다. ​ 문제는 2차 접종 후 90일 지났거나, 3차 접종 후 14일 이내인 밀접접촉자는 자가격리 대상이고, 예방접종이 완료돼 수동감시 대상이더라도 접촉자 분류, PCR 검사 후 '음성 확인시'까지 개별 격리조치돼야 한다. ​ 그러나 확진자가 발생한 4기동단에서 검사 시점상 접촉이 이뤄진 대원들이 음성 확인시까지 개별 관리 없이 한 소대안에서 식사 등 함께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3일 뉴스필드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

사회·경제 2022.02.04

경북대병원 노조 “박근혜 의료적폐세력 탁원영 교수 병원장 임명 반대한다”

youtu.be/1uLdkvkRnaw 전공의에 이어 의사들 파업이 예정돼 있는 가운데, 교육부가 경북대병원의 차기 병원장을 임명하지 않아 병원장 공백 사태가 길어지고 있다. 경북대병원 노조는 이사회 추천 후보 2명 중 탁원영 교수 임명을 공식적으로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박근혜 정부 시절 탁 교수가 기획조정실장으로 있던 경북대병원 집행부는 비상경영이라는 이름으로 의료공공성을 훼손시켰다고 노조는 주장하고 있다.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대구지역지부 경북대병원분회는 10일 오전 11시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코로나19 공공의료 책임병원 경북대병원장 조속한 임명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노조는 “대구지역 시민단체와 함께 과거 박근혜 정권의 지침을 받아 노조 탄압에 온 병원의 행정력과 자원을 낭비하고, ..

사회·경제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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