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이 홍콩 H 지수를 기반으로 판매한 고위험성 ELS 상품에서 2024년 기준으로 총 34.4억 원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손실은 226개의 계좌에 집중되어 있으며, 현재 조정배상진행률은 76.5%로 은행 평균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서삼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4일 국정감사에서 수협은행의 ELS 손실 사태에 대한 자료를 공개하며, 65세 이상 피해 계좌가 전체 226개 중 36개에 달하고, 피해 금액은 8억 8,693만 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피해 금액의 26%를 차지하며, 65세 이상 가입자의 1인당 평균 피해액은 2,463만 원으로, 전체 평균인 1,522만 원보다 941만 원 더 많다.서 의원은 고령자에게 제공해야 할 서비스가 의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