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field.net/2024/03/18/27347/ 하나은행, 3년마다 불완전판매로 고객 뜯어내…징벌적 손해배상과 10배 과징금 필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하나은행) newsfield.net 하나은행이 3년마다 금융상품 불완전판매로 고객에게 피해를 입히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18일 논평을 통해 고객을 ‘호구’ 취급하는 하나은행에 징벌적 손해배상과 현행 수준보다 10배 이상의 무거운 과징금 부과를 요구했다. 고령층 집중 공격 최근 문제가 된 것은 하나은행의 ELS(주가연계증권) 판매다. 하나은행은 90대 이상 고령층에게 홍콩 H지수 연계 ELS를 집중적으로 판매하여 인당 6.7억 원의 상품을 판매했다. 이는 5대 은행 중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