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지난 25년 동안 한국 문화예술교육의 핵심 역할을 해온 학교예술강사지원사업이 윤석열 정부에 의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정부가 단 2년 만에 예산을 86% 삭감하며 문화예술교육을 사실상 사장시키고 있다고 경고하며,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파탄의 주범으로 지목했다.조합에 따르면, 유인촌 장관은 예술강사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모든 학생에게 예술교육을 제공할 수 없다”는 발언을 반복적으로 해왔다. 이러한 발언은 예술교육에 헌신해온 강사들을 험담하는 것이며, 학생들을 사교육으로 내몰고 있는 것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또한, 그는 교육청에 사업 예산 부담을 전가하면서도, 예술대학 학장들과의 만남에서는 예술대학이 사업을 위임받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