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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3

조국혁신당 황운하,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 규탄 "민족에 대한 만행"

조국혁신당 황운하 원내대표는 9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영토를 잃은 민족은 재생할 수 있어도, 역사를 잃은 민족은 재생할 수 없다"는 단재 신채호 선생님의 말씀을 인용하며 윤석열 정권의 정책을 비판했다. 황 원내대표는 지난 2년간 경제, 외교, 민주주의가 심각하게 훼손되었으며, 최근 독립기념관장으로 김형석 교수를 임명한 것에 대해 강한 반발을 보였다.​황 원내대표는 김형석 교수가 "일제시대에는 우리 국민은 없고 일본 신민만 있었다"고 주장한 점을 지적하며, 독립기념관이 일본의 역사 왜곡에 맞서 국민의 힘으로 세워진 만큼, 이러한 인사를 임명하는 것은 국가의 역사와 민족에 대한 모욕이라고 주장했다. 독립기념관은 1982년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에 대한 국민의 성금으로 세워졌으며, 그 모금액은 ..

정치 2024.08.10

충청권에만 유독 인색한 '기업은행'… "충청권 기업 자금줄 마른다"

충청권에만 유독 인색한 '기업은행'… "충청권 기업 자금줄 마른다" 중소기업은행의 혁신벤처‧신생기업 투자가 수도권 위주로 이루어지면서, 충청권 기업의 자금줄 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국회에서 제기됐다. newsfield.net 뉴스필드 기사 링크 클릭 기업은행 혁신벤처‧신생기업 투자는 수도권 위주 충청권은 단 9%뿐 중소기업은행의 충청권 혁신벤처‧신생기업 투자금 비율 2019년 15%서 2023년 8월 기준 6%까지 떨어져 최근 5년간 충청권 지원기업대상으로는 은행이 주주가 되는 ‘보통주 투자’ 방식 단 한 차례도 없어 황운하 의원 “혁신금융을 선도한다는 말이 무색하게 기업은행의 이른바 ‘혁신 투자’는 수도권에만 편중”, “충청권 기업을 대상으로 한 신규 투자수요 발굴과 지역 벤처기업 ..

사회·경제 2023.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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