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언론시민연합은 26일 성명을 발표하며 방송통신위원회가 초유의 ‘0인 체제’로 전락했다고 주장했다. 성명에 따르면,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이상인 부위원장이 7월 25일 야6당의 탄핵소추안 발의로 국회 표결이 예고되자 다음 날 사퇴하였고, 윤석열 대통령은 즉각 면직안을 재가했다. 이로써 국회 탄핵소추안 표결 직전 사퇴한 방송통신위원장은 직무대행을 포함해 세 번째 사례로 기록되었다.이상인은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공영방송 이사진 교체, YTN 사영화, 공영방송 이사선임 기습 의결 등 다양한 위법적 행위를 주도하며 정권의 방송장악을 위한 앞잡이 역할을 해왔다고 지적됐다. 이의 자진사퇴 또한 KBS,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 EBS 등 3개 공영방송 이사선임 절차를 마무리하기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