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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8

KT 규탄 기자회견 열려…“낙하산 인사·구조조정 중단하고 국민기업으로 돌아가야”

공공운수노조·참여연대 등 5개 단체, ‘KT 정상화 5대 요구안’ 발표​공공운수노조 방송통신협의회(KT지부, 희망연대본부 KT서비스지부, 함께살자HCN비정규직지부), KT민주동지회,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민생경제연구소는 31일 오전 8시 서울 서초구 KT연구개발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T 경영진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국민기업’으로서의 본연의 역할을 회복할 것을 촉구했다.​■ “수익성만 추구하며 통신 본연 기능 외면”​이날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KT는 민영화 이후 수익성만을 추구하며 통신 공공성을 외면해 왔다”고 주장했다. 특히 최근 몇 년간 반복된 대규모 구조조정과 무분별한 사업 다각화가 통신 분야 경쟁력 약화를 초래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이들은 “KT는 통신 기술에 대한 투자를 축소하고, ..

사회 2025.03.31

"소모품 아닌 노동자입니다"…KT 직원 사망에 새노조 책임 촉구

KT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한 직원이 사망하는 비극이 발생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KT지부(KT새노조)는 22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이스트 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건을 회사의 강압적 구조조정과 인사정책의 결과로 규정하며 경영진의 책임을 강력히 요구했다.​기자회견에서 KT지부는 구조조정을 거부한 직원이 ‘토탈영업TF’로 발령받은 후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다 사망에 이른 사건을 비판하며, 이는 회사의 일방적 구조조정이 초래한 비극적인 결과라고 주장했다. ​현재까지 약 4,500명이 구조조정으로 회사를 떠났고, 남아있는 약 2,500명은 극심한 정신적·육체적 부담에 시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구조조정 과정에서 직원들이 노동자가 아닌 소모품처럼 취급받으며 자존감과 자괴감을 잃게 되었..

사회 2025.01.23

KT지부, "KT가 구조조정 전출 강요 위해 강압행위 저질러" 폭로

KT 김영섭 사장과 안창용 부사장의 전출 강요를 위한 강압행위 폭로구체적으로 신청기간 연장, 설명회 개최, 전출 거부자 명단 확보 등 강행KT지부(KT새노조), "모든 KT 노동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나선다. 불법행위 즉각 중단하라" 촉구​31일 서울 광화문 East빌딩 앞에서 이 열렸다. 이번 기자회견은 공공운수노조 방송통신협의회, KT지부(KT새노조), KT민주동지회, 참여연대, 민생경제연구소가 함께 주최했다.​김미영 공공운수노조 KT지부 지부장은 "KT 김영섭 사장과 안창용 부사장을 포함한 경영진이 구조조정 과정에서 직원들에게 전출을 강요하고 있는 부당한 행태를 폭로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KT지부와 함께 참여연대, 민생경제연구소, 공공운수노조 방송통신협의회는 이러한 경영진의 강압적이고 비윤리적..

사회 2024.11.01

KT, 김영섭호 출범 후 재무 부담 가중… 단기 부채 급증

KT가 김영섭 대표 선임 이후 단기 부채가 급증하며 재무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2일 소비자주권시민회의 분석 결과, KT의 단기 부채는 지난해 대비 42.9%나 늘어나면서 유동성 위험이 증가했다.​김 대표가 선임되기 전인 2023년 반기(1~6월) 연결재무제표와, 선임된 후인 2024년 반기(1~6월) 연결재무제표의 비교를 통해 KT의 자산, 부채, 자본 등의 세부내역이 건전한 재무구조 측면에서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확인했다. ​KT는 지난해 8월 김영섭 전 LG CNS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지만, 정작 재무 구조는 악화되는 모습이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KT의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단기 부채 증가율이 자본 증가율을 훨씬 상회하며 부채 의존도가 심화된 것으로 나..

사회 2024.10.22

"어용노조 졸속 합의에 맞서"… KT 새노조 지부장 단식 투쟁

21일, 광화문 east 사옥 앞에서 김미영 공공운수노조 KT지부(KT 새노조) 지부장이 단식 농성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KT는 11일, 통신 인프라 분야에서 5,700여 명, 즉 약 30%의 인력을 감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15일, 공공운수노조 방송통신협의회와 KT지부는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조조정 계획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같은 날 이사회에서 KT OSP와 KT P&M이라는 자회사의 설립이 의결된 후, 17일 어용노조인 1노조가 자회사 전환에 대해 졸속 합의한 상황이 발생했다.​김미영 지부장은 기자회견에서 "KT 경영진의 결정을 강력히 규탄하며, 노동자의 생존권과 통신 인프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단식 농성에 돌입한다. KT 노동자들..

사회 2024.10.21

KT, 약속 파기하고 6천명 구조조정…노조 강력 반발

15일 국회 정론관에서 공공운수노조 방송통신협의회(이하 협의회)와 KT지부가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이용우 국회의원과 협력하여 을 개최했다. 협의회는 국민기업 KT가 통신인프라를 포기하고 비용절감 및 AI에 집중함으로써 발생하는 문제를 지적하며 통신 인프라의 공공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KT는 10월 11일 언론을 통해 통신인프라 분야에서 5천 7백여명을 대상으로 한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김영섭 KT 사장은 취임 당시 '구조조정 계획은 없을 것'이라고 약속했지만 이를 어겼다. 구조조정 대상은 통신 선로 설계, 시공, 유지보수 등의 업무와 도서 지역 무선통신 등 필수 기간통신망 업무다. 협의회는 "인력감축을 통한 비용절감 효과를 노린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KT는 민영화 이후 정권 변화에 따라 C..

사회 2024.10.16

KT, 이익 36% 늘었는데 기부금은 78% 감소

소비자주권, "사회공헌 활동 확대해야" KT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크게 증가한 반면, 기부금은 5년 사이 7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2일 KT의 최근 5년간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기부금 추이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KT의 매출은 2018년 4조3천425억원에서 2022년 4조6천280억원으로 5.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조1천780억원에서 2조6천770억원으로 22.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조7천990억원에서 2조3천660억원으로 36.1% 증가했다. 반면 KT의 기부금은 2018년 502억200만원에서 2022년 105억7600만원으로 5년 사이 78.2% 감소했다. KT의 기부금은 영업이익 대비 0.91%로, 매출 상..

사회 2023.11.02

통신 3사 중 KT 스팸문자 72.4% 압도적… 정보통신망법 무색해

개인정보를 대량 보유하고 있는 KT가 정보통신망법을 위반해 스팸 문자를 감시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스팸문자 발송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31일 시민단체 소비자주권시민회의에 따르면 이동통신3사을 기준으로 스팸발송현황을 비교하면 전체 19,653,084건 중 KT 14,225,275건(72.4%), LGU+ 4,087,159건(20.8%), SKT 1,340,650건(6.8%)으로 타 이동통신사에 비해 KT가 압도적으로 많은 양의 스팸을 발송하고 있다. 정보통신망법 제50조의4는 ‘이통사 등 정보통신서비스제공자는 자사 제공 서비스가 불법 광고성 정보전송에 이용되지 않도록 취약점 개선, 역무제공 거부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어, 불법 스팸방지를 위한 정보통신서비스제공자의 의무..

사회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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