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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격노설 2

서영교 의원, VIP격노설 당시 전화 02-800-7070 "대통령 부속실" 주장

'VIP 격노설'이 시작된 작년 7월 31일, 이종섭 당시 국방장관에게 걸려온 대통령실 내선번호 '02-800-7070'의 실제 발신자가 확인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해당 번호가 대통령 부속실일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최고위원은 31일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02-800-7070이라는 전화번호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대통령실 관계자들의 명함을 통해 '02-800-7022', 대통령 부속실의 전화번호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서영교 위원은 '02-800-7022'와 무수히 이야기했던 '02-800-7070'만 가입자 명이 대통령 경호처로 되어 있다고 지적하며, 이에 반해 정무수석실, 안보실 등 다른 전화번호들은 모두 대통령실..

정치 2024.07.31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폭로 이후 두 번째 'VIP 격노설' 파장

23일 공수처 'VIP 격노설' 추가 증언 확보를 다룬 유튜브 '장르만 여의도' 中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하며 정치권은 물론 사회 전반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와 별개로, 윤 대통령이 수사 결과에 격노했다는 소위 'VIP 격노설'이 더욱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이에 대해 추가적인 증언이 공수처에 의해 확보되어 수사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전망이다.​해병대 수사단의 수사 결과에 대해 VIP, 즉 윤석열 대통령이 격노하는 바람에 경찰 수사 이첩까지 번복하게 된 것인지를 가리는 게 이번 수사 외압 의혹의 핵심이다.​최근 공수처는 해병대 내에서 'VIP 격노설'에 대한 새로운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진술은 해병대 고위 간부가 지난해 8월 1일 회의와 관련하여 "..

사회·경제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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