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개 분야 108개 공약…지속적으로 구민과 소통해 공약이행에 최선을 다할 것 - |
□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민선8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고 등급(SA)을 받았다.
ㅇ 이번 평가는 공약의 실효성과 실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 평가단이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공약사업 공개자료를 분석하고 검증하는 평가다.
ㅇ 공약 실천계획서를 △갖춤성 △민주성 △투명성 △공약일치도 등 4개 분야 35개 지표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동작구가 최고 등급(SA) 자치구로 선정됐다.
□ 구는 ‘일하는 동작 새로운 변화’라는 슬로건 아래 민선 8기 7대 분야 총 108건의 공약을 추진 중이다.
ㅇ 현재까지 △전국 최초 어르신행복콜센터 운영 △보육료, 급식비 등 어린이집 지원 확대 △보훈예우수당 증액 등 동작구형 사업들이 실현되며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ㅇ 특히 지자체 최초 '도시개발·관리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신대방삼거리역 북측지역이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 대상지로 선정되는 등 동작의 지도를 바꾸는 굵직한 사업들이 속도를 내고 있다.
□ 앞으로도 구는 동작구 누리집에 ‘한눈에 보는 공약’, ‘공약지도’ 등 공약이행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할 뿐만 아니라 분기별 점검과 주민배심원단의 평가를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구민들에게 와닿는 동작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주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정책을 추진해 눈에 보이는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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