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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LED 보안등 교체‧설치 사업 ‘박차’

뉴스필드 2023. 4. 24. 08:32

- 오는 12월 말까지 LED 보안등 보급률 100% 달성 -

 동작구(구청장 박일하) 야간 골목길 안전을 지키기 위한 LED 보안등 교체·설치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6월 말까지 구비 100백만 원을 투입해 기존에 설치된 노후 보안등 151개를 LED 보안등으로 추가 교체한다.

 

  보안등 교체설치 사업은 민선8기 공약 사업 중 하나로, 지난해에도 532개의 노후 보안등을 교체·신설한바 있다.

 

 ㅇ 에너지 소모가 큰 노후 등기구(메탈, 나트륨) LED 등기구로 교체함으로써 에너지를 절감하고 아파트나 상점가에 빛 공해로 인한 불편도 줄일 수 있다.

 

 ㅇ 하반기 중 추가 공사까지 완료하면 올 연말 관내 LED 보안등 보급률이 100% 달성될 것으로 보인다.

 

 ㅇ 설치 완료 후에도 구는 지속적인 정기점검과 유지관리를 통해 주민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닐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어둡고 노후된 조명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밝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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