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부터 구청 누리집에서 선착순 80팀 모집… 관내 거주 수험생과 학부모, 종로 소재 고등학교 재학생 등
- 서울시교육청 입시상담전문가가 희망 대학과 학과 지원에 도움 줄 예정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오는 12월 27일과 28일 구청사 12층 교육장에서 「2023학년도 대입 정시전형 진학상담」을 운영한다.
수험생의 성공적인 대학 입시를 위해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현직교사 13명이 1:1 맞춤형 상담을 이끌 예정이다.
수능 성적을 바탕으로 희망 대학·학과 지원을 위한 최적의 전략을 세우기 위해 팀당 약 40분씩 ▲1차 오후 4시 30분 ▲2차 오후 5시 20분 ▲3차 오후 6시 50분 ▲4차 오후 7시 40분 ▲5차 오후 8시 30분 순으로 진행한다.
대상은 종로구 거주 수험생과 학부모 및 관내 소재 고등학교 재학생(졸업생 포함)이다. 구청 누리집에서 서류 양식을 내려 받은 뒤 12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구는 선착순 80팀을 접수하고 20일 문자메시지를 통해 개별 안내할 계획이다. 단, 상담 일자와 시간은 선착순 배정되므로, 원하는 일시 배정이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교육과 교육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해준다.
정문헌 구청장은 “수능 시험은 끝났지만 입시는 현재 진행형인 수험생들을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 이번 진학 상담이 정시 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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