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억 원 임금 체불, 일당 삭감 시도에 분노 폭발광주전남 건설노동자들이 10년 만에 총파업을 선언하며 거리로 나섰다. 건설노조 광주전남건설지부는 3월 11일 광주광역시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의 비호 아래 불법 고용이 만연하고, 건설사들이 일방적으로 단체협약을 무력화하면서 노동자들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며 총파업 돌입을 선포했다.노조 측에 따르면, 지난해 단체협약 불이행으로 발생한 조합원 임금 체불액은 146억 원에 달한다. 법정 공휴일 유급 수당, 연차 수당, 토요일 연장근로 수당, 식비 등이 제대로 지급되지 않았고, 일상적인 임금 체불과 도급 강요에 의한 불법적 임금 삭감도 빈번하게 발생했다."건설 경기 악화? 노동자만 희생 강요"더욱이 건설사들은 기존 일당마저 삭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