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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환경 3

롯데백화점 근로자, 혹한 속 ‘덜덜’… 신동빈 회장 등 오너일가는 약 300억 배당 잔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한 겨울 실내온도가 9.77℃에 그치는 롯데스타시티 전경.롯데백화점 직원들, 혹한 속 난방 차별에 시달려…오너 일가는 고액 배당금 챙겨​한겨울 혹한 속에서도 롯데백화점을 비롯한 일부 백화점 직원들이 난방이 제대로 가동되지 않는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는 반면, 오너 일가는 롯데백화점을 운영하는 롯데쇼핑으로부터 고액의 배당금을 챙기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전국에 34개 지점을 운영하며 유통 강자로 군림하는 롯데백화점이지만, 그 이면에는 직원들의 희생이 숨겨져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혹한 속 난방 차별…직원들 추위에 떨어​24일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백화점면세점판매서비스노동조합과 금융감독원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등은 오전 9시 30분까지 출근해야 하지만, 업..

사회 2025.02.24

인천공항 600명 노동자, 인력충원 요구하며 결의대회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앞에서 19일,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가 인력충원 및 근무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600여 명의 조합원과 시민들이 참여해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인력충원 계획을 강력히 규탄했다.​인천국제공항 3개 자회사는 지난 9월 11일, 4단계 필요인력으로 약 1,135명을 충원할 계획을 발표했지만, 최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 계획을 심사한 결과 236명만 충원하겠다고 결정했다. 이에 대해 지부는 "안전한 국제공항을 만들겠다는 공사의 약속이 무색해졌다"며 강하게 반발했다.​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인천공항의 노동환경이 심각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잦은 산업재해와 높은 퇴사율로 노동자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으며, 특히 3조2교대 근무로 인해 많은 노동자들이 퇴사하고 있는..

사회 2024.11.20

명품 벤츠 판매원, 노예 같은 처우? 신성자동차 대표 성추행·폭행 의혹까지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는 25일 신성자동차 광주전시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신성자동차 직원들이 처한 열악한 근무 환경에 대해 비판했다.​광주전남지부에 따르면, 신성자동차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명품 차량을 판매하는 자부심 대신 힘든 노동 환경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영업직원들은 3.3%의 프리랜서 계약을 통해 4대 보험의 혜택도 받지 못하며, 강제 근무와 연장 근무, 주말 출근을 강요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대표이사의 성추행과 팀장의 폭행에 대해서도 항의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정비 및 서비스 부서의 직원들도 낮은 임금과 강제 연장 근무, 열악한 장비와 도구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고객 차량 예약이 부당한 중간 개입으로 차질을 빚는 경우가 잦다..

사회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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