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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원 3

하나은행, 현대차 블루핸즈와 손잡고 1만 3천여 가맹점 금융 지원

하나은행이 현대자동차와 손을 맞잡고 블루핸즈 가맹점과 소속 직원들을 위한 폭넓은 금융 지원에 나선다. ​지난 4월 30일, 양사는 상호 협력을 통해 1만 3천여 명에 달하는 블루핸즈 가맹점주와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동반 성장을 이끌어낼 것을 약속했다.​■ 블루핸즈 맞춤형 금융 솔루션 제공​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블루핸즈 가맹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금융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가맹점의 재무 상태를 면밀히 분석하고, 그에 따른 최적의 금융 솔루션을 제시함으로써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더불어, 하나은행은 블루핸즈 가맹 사업자에게 사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 대출 시 우대 금리를 적용하여 금융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이는 가맹점의 자..

사회·경제 2025.05.01

하나은행, 경기도 청년 대상 맞춤형 금융 지원 확대… 저금리 대출·우대금리 저축 ‘동시 혜택’

하나은행이 경기도와 손잡고 청년층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금융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하나의 계좌로 저금리 대출과 저축 시 우대금리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경기청년 기회사다리 금융 통장’의 2차 판매를 21일부터 시작하며, 가입 연령과 거주 요건 완화를 통해 더 많은 청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21일, 경기도와 협력하여 25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저금리 대출과 우대금리 저축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경기청년 기회사다리 금융 통장’의 두 번째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청년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고, 안정적인 금융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하나은행과 경기도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실이다. ​‘경기청년 기회사다리 금융 통장’은 은행권에서 유일하게 하나은행..

사회·경제 2025.04.21

전세사기 방지책 논의… ‘보증금 반환·가해자 처벌 강화해야’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과 제도 개선을 위한 논의가 국회에서 진행됐다. 피해자 단체와 시민사회, 국회의원들은 현 상황을 점검하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에서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 전국대책위원회, 시민사회대책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서영교·박주민·진성준·문진석·김남근·염태영·복기왕·이연희 의원, 진보당 윤종오 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전세사기 피해 대응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이는 전세사기 첫 희생자의 2주기를 맞아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정책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첫 번째 발표를 맡은 이철빈 공동위원장(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 전국대책위원회)은 "그동안 피해자 인정 요건 및 법률 지원이 일부 개선되었지만, 금융지원과 보증금 회수..

사회·경제 202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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