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디모데 평화나무 기독교회복센터 소장은 21일 유튜브 김용민TV에 출연해 충격적인 주장을 펼쳤다. 그는 다가오는 대선 후보 자격과 관련해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며 파장을 예고했다. 특히 전광훈 목사의 피선거권뿐만 아니라 선거권조차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혀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전광훈 목사, 선거권 박탈 논란의 전말김 소장에 따르면 전광훈 목사는 지난 2018년 19대 대선 당시 교인들에게 특정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문자를 무려 397만 건이나 발송한 혐의를 받았다. 과거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두 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그는 반성 없이 또다시 범죄를 저질렀다는 것이 김 소장의 지적이다. 결국 이 사건으로 전광훈 목사는 구속되었으며, 정치자금법은 무죄 판결을 받았으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징역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