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수괴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 이후 한 달이 지났다. 윤 대통령은 지난 7일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당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이번 계엄 선포와 관련하여 법적, 정치적 책임 문제를 회피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후 탄핵 심판 서류 송달을 거부하고, 법원의 체포영장 발부에 따른 공수처의 영장 집행에도 불응하며 정치적 혼란이 지속되고 있다.3일 공수처는 대통령 관저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으나, 경호처와 군인, 변호인단의 저항으로 체포는 무산됐다. 한편, 검찰이 확보한 공소장에 따르면 계엄령 선포 당시 군에서 최소 5만 7,735발의 실탄이 동원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민주노총은 지난 2일부터 이틀간 철야 투쟁 지침을 내리고, 를 개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