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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3

통합과 상생, 시민 민주주의: 여야 지도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 추모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15주기를 맞아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과 인근 생태문화공원 특설무대에서 추도식이 열렸다.​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이번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를 비롯한 유족과 정부 대표, 여야 지도부 등 전현직 정치인이 대거 참석해 고인의 뜻을 기렸다.​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을 통해 화환을 보내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김진표 국회의장과 한덕수 국무총리 등도 참석해 추도식의 무게를 더했다.​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이날 봉하마을을 찾아 3년 연속으로 추도식에 참석, 고인을 추모했다.이날 추도식에는 여야 대표와 지도부가 대거 참석했다. 황우여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김준우 정의당..

사회·경제 2024.05.23

노무현 대통령 서거 15주기: 지금의 실천으로 내일의 역사를

17일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유튜브에서 방송된 '노무현 대통령 서거 15주기 특집 中'노무현재단은 오는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묘역과 생태문화공원 특설무대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 추도식을 개최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 추도식의 구호는 "지금의 실천이 내일의 역사입니다"로, 노 전 대통령이 소르본 대학교에서 한 연설의 한 구절에서 비롯된 것이다.​추도식에는 고 노무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 문재인 전 대통령, 김진표 국회의장, 한덕수 국무총리 등 국내 정치계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황우여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김준우 정의당 대표 등 다양한 정당의 대표들과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 등 정부 관계자들도 참석한..

정치 2024.05.18

현대 리더에게 전달하는 故 노무현 대통령의 메시지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은 대한민국 제16대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2004년 5월 27일 연세대학교에서 있었던 특별 강연 영상을 공개했다. 이 강연에서 노 전 대통령은 리더십과 관련된 자신의 생각과 미래의 동북아 지역 질서에 관한 통찰력을 강조했다.​노 전 대통령은 리더에게 필수적인 자질부터 시작해, 리더로서 가져야 할 품성과 덕목을 강조했다. 그는 "리더에게는 성실, 공정, 신뢰, 절제, 헌신, 책임 같은 덕목들이 반드시 필요하며, 자기 확신과 강한 의지, 용기 및 결단력 또한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는 리더가 조직과 사회 앞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다양한 위기와 장애를 돌파하고 극복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고 덧붙였다.​또한, 판단력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올바른 판단력은 논리와 직관, 끊..

정치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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