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정한 세계 에이즈의 날이 37주년을 맞았지만, HIV/AIDS에 대한 사회적 낙인과 차별은 여전히 심각한 문제로 남아 있다. 녹색당은 1일 논평을 통해, 과거에 비해 치료 기술이 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HIV/AIDS로 고통받고 있으며, 특히 소외된 계층의 건강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녹색당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HIV/AIDS는 남성 동성애자(MSM), 트랜스젠더 여성, 저개발국의 빈곤층, 성노동자 등 사회적 약자들이 감염 취약군으로 인식되고 있다. 한국에서도 이와 비슷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UNAIDS는 2023년 현재 전 세계에서 HIV/AIDS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은 3,990만 명이며, HIV/AIDS 관련 사망자는 63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