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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2

LG화학 신학철 부회장, 2025년 신년사 통해 '실행'과 '혁신' 강조

LG화학 신학철 부회장이 2025년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며, 올 한 해의 도전과 목표를 공유했다.​신 부회장은 2일 “2025년 새로운 한 해가 밝았다”며, 임직원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새해 복을 전했다. 그는 2024년 한 해 동안의 어려운 사업 환경과 도전들을 돌아보며, “우리는 선거, 전쟁 등 지정학적 불안 요소와 석유화학 글로벌 공급 과잉, 전기차 성장 둔화 등 다양한 위기를 맞았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그는 “강도 높은 Cost 저감 활동과 임직원들의 헌신 덕분에 우리는 민첩하게 대응하며 미래를 위한 기반을 다질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그는 특히 2024년 동안 진행된 글로벌 마케팅 역량 강화와 환경/안전의 글로벌 수준으로의 개선, 3대 신성장동력 육성에 대한 ..

사회·경제 2025.01.02

조국혁신당 “한동훈, 자녀 비리 의혹 경찰 재수사 않자 당권 도전” 비난

한동훈 특검법 수용촉구… “야권 특검 동의 의원 늘어가고 있어”​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이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을 향해 ‘한동훈 특검법’을 수용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박 의원은 27일 민생경제연구소, 을들의연대, 검사검사모임과 함께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지난 총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여의도를 떠났다가 두 달여 만에 다시 돌아왔다”며 “타이밍이 절묘하다”고 비판했다.​이어 박 의원은 “경찰이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자녀 입시 비리 의혹에 대해 재수사를 하지 않겠다고 밝히자마자 당권 도전을 선언했다”고 지적하며, “경찰이 한 전 비대위원장의 걸림돌을 제거해준 것처럼 보인다”고 꼬집었다. 서울경찰청 수사심의위는 지난 20일 한 전 비대위원장의..

정치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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