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급 순위 7위인 신태양건설이 부도 보도로 한때 홍역을 치룬 이후에도 법인세 미납 등으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산건설 또한 공사비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으며, 아파트는 하자 문제로 고통받고 있다. 수분양자들은 지난 6월, 상가와 커뮤니티 시설을 제외한 아파트만 임시사용승인을 받고 입주했지만, 현재까지 준공승인을 받지 못하고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 1차'는 1368세대 규모로 두산건설과 신태양건설이 공동시공했으며, 2001년 6월 착공됐다. 신태양건설 자회사 고향의봄이 시행을 맡았다신태양건설은 지난 5월 어음 만기가 도래했으나 간신히 정상 납부하며 부도 위기를 넘겼고, 두산건설은 수백억 원대의 공사비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입주민 A씨는 "신태양이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