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롯데캐슬 3

롯데건설 에어방음벽 이면도로 침범… 경찰 출동 소동

1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겨울 호우가 내린 가운데, 롯데건설 에어방음벽이 공사 관계자가 없는 상황에서 이면도로까지 침범해 경찰이 출동하는 등 소동이 일었다. 제보자 A씨는 "이날 낮 12시쯤 롯데건설 삼선5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현장에서 거대한 에어방음벽이 이면도로를 침범해 위태롭게 크게 흔들리고 있었다"며 "허술하게 체결했는지 지나가는 차량이나 주민을 덮칠 우려가 보여 경찰에 신고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현장에는 공사 관계자도 없었고 바닥에는 안전콘들이 쓰러져 구르고 있었다"며 "경찰 현장 도착 후 롯데건설 관계자 2명이 뒤늦게 도착해 에어방음벽을 이동하려고 했으나 속수무책이었다. 그래서 공기를 다 빼고 나서야 정리가 됐다"고 밝혔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A씨는 ..

사회·경제 2023.12.11

[단독] 롯데건설 삼선5구역 재개발 소음·진동 수백 가구 피해 "여기는 전쟁터"

서울 성북구 삼선5구역 재개발 구역을 둘러싼 수백 가구들이 롯데건설의 기준을 넘는 공사 소음 진동 공해로 몸살을 앓고 있다. 노후화된 다세대 다가구 거주자들은 연령대도 높아 대형 건설사와 행정기관을 상대로 민원을 넣기도 쉽지 않고, 한 암환자는 항암 치료를 위해 입원하니 공사 소음과 진동에서 벗어나 좋다고 말할 정도다. 일부 주택들은 균열이 발생하고, 한 공가는 외벽이 무너졌다. 시공사는 건물 노후화로 인한 증상일 뿐이라고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3년 8월 1일 공사를 재개한 이 구역은 경희궁 자이 이후 10년 만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 단지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현재 이곳은 전쟁터를 연상시키는 소음과 진동으로 주민들의 고통이..

사회·경제 2023.12.05

[단독] 비오는 날... 롯데건설 1261세대 대단지 강남청담르엘 안전 비상

얼마전 1군 건설사 GS건설이 굵은 비가 내리는 와중에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한 사실이 확인돼 논란이 됐는데, 롯데건설도 1000여 세대가 넘는 재건축 현장에서 우중 공사를 강행한 사실이 확인돼 입주민 안전이 우려되고 있다. 비가 올 때 타설을 하면 콘크리트 강도가 약해져 붕괴 등 대형사고를 초래할 수 있다. 23일 뉴스필드가 입수한 사진 속에는 서울 봉은초등학교 앞 강남구 청담동 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하는 현장에서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 타설하고 있는 모습이 확인된다. 제보자는 “폭우타설이 이슈되고 있는데도 무시하고 타설을 강행하며 부실공사를 하고 있다”고 현장 사진을 보내왔다. 이 곳은 강남구 청담동 한강변에 위치해 ‘입지 끝판왕’으로 불리며, 오는 10월 분양 예정으로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아 2025년 ..

사회·경제 2023.08.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