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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2

김혜성, MLB 첫 선발 멀티 히트… 다저스 승리 견인

한국 야구의 자랑 김혜성(26·LA 다저스)이 미국 메이저리그(MLB) 첫 선발 출전 경기에서 2안타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6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 경기에 9번 타자 2루수로 당당히 선발 출전한 김혜성은 4번의 타석에서 2개의 안타와 1타점, 1득점, 그리고 1개의 도루까지 성공시키며 맹활약했다.​■ 성공적인 빅리그 데뷔와 첫 선발 출전​이달 4일, 다저스 산하 트리플 A 팀에서 활약하던 김혜성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빅리그로 호출받는 기회를 잡았다. 그는 곧바로 그 경기 9회말 수비 강화를 위해 교체 투입되며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이어진 5일 경기에서는 9회초 대주자로 나서..

스포츠·ENT 2025.05.06

류현진, 한화 복귀 직전까지 왔다!

https://newsfield.net/2024/02/20/26965/ 류현진, 한화 복귀 직전까지 왔다! 메이저리그 제안에도 흔들리지 않는 류현진의 한화 향수 newsfield.net 메이저리그 제안에도 흔들리지 않는 류현진의 한화 향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7)의 한화 이글스 복귀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류현진은 미국 메이저리그 팀들로부터 계약 제안을 받기도 했지만, 만족스러운 제안을 받지 못한 가운데 국내 복귀에 무게를 두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0대 후반 나이와 부상 이력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류현진의 기량 류현진은 2006년 한화에서 데뷔하여 2013년 LA 다저스로 이적했으며,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활약했다. 그의 기량은 여전히 메이저리그에서 통할 수준이라..

스포츠·ENT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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