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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원장 2

윤석열 파면 후에도 언론 장악 시도?…류희림 대선 선방위 구성에 제동

■ "윤석열 파면은 민주주의 회복의 시작…언론 자유 침해하는 선방위 구성 중단해야"​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은 2025년 4월 10일(월) 목동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류희림 방심위원장에게 제22대 대통령선거방송심의위원회(이하 대선 선방위) 구성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공동행동은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이 파면되었다"며 "민주 헌정질서를 복원하고 불법 계엄과 독재의 망령이 다시는 움틀 수 없는 미래를 향한 대한민국의 여정이 시작된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들은 두 달 뒤 치러질 대통령 선거가 "민주주의 회복의 첫 관문"이며, "주권자가 대리인에게 권력을 위임하는 과정"으로서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공동행동은 윤석열 정권의 언론장악 시도를 강하게 비판하며..

사회·경제 2025.04.07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경찰 민원사주 의혹 비호? 강력 규탄

전국 90개 시민사회단체가 결성한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이 서울경찰청 앞에서 '민원사주' 의혹을 받는 류희림 방심위원장을 비호하는 서울경찰청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어 '경찰이 수사대상'이라며 강력히 항의하고 나섰다.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은 10일 '류희림 '민원사주' 고발 공익제보자 압수수색 서울경찰청 규탄 기자회견'을 열어 "도둑의 편에 서서 선량한 신고자를 겁박하는 경찰이야말로 수사 대상"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공동행동이 경찰을 직접 겨냥하고 나선 것은 이른바 '류희림 방심위원장의 민원사주 의혹에 대해 경찰이 본질인 '민원사주'에 대한 수사는 미루면서 공익제보자인 방심위 서무처에 대해서는 두 번째 압수수색에 나섰기 때문이다. 서울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대는 10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 위치한 방심위..

사회·경제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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