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백종원 3

백종원 사과주스 논란 재점화…농약통 사용 둘러싼 억울함 토로 및 방송 활동 중단

2023년 한 지역 축제에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협업한 행사 당시, 직원이 바비큐 그릴 사이를 오가며 농약통 분무기로 액체를 살포한 행위가 뒤늦게 식품위생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13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당시 백 대표가 "농약통 분무기 같은 거 있잖아"라며 사과주스를 살포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한 것에 대해 식품위생법 위반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논란이 확산되자 더본코리아 측은 법적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견지하면서도, 관련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최근 백종원 대표는 이와 관련해 억울한 심경을 토로하며 논란이 재점화되는 양상이다. 백종원 대표 관련 인터뷰 및 보도에서 그의 심경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 기준 미달 기구 사용 논란…백 대..

사회·경제 2025.05.13

더본코리아, 주가 반등 속 '백종원 효과' 한계와 과제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가 원산지 표기 논란과 차등배당 논쟁 속에서도 주주총회 직후 주가가 17% 급등하며 3만원을 회복했다. 이는 백 대표의 진심 어린 사과와 실적 호전성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지만, 장 마감 직전 차익실현 매물로 상승폭이 축소되며 시장의 우려도 동시에 드러냈다. 전문가들은 "단기 반등은 긍정적이지만, 지속 가능한 주가 회복을 위해서는 백 대표의 약속이 구체적인 행동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심리적 저항선 깨진 주가…'백종원 효과'의 한계는?​28일 더본코리아 주가는 전일 대비 4.34% 오른 3만50원에 마감했다. 특히 오후 2시, 백종원 대표가 "주주들에게 깊이 사과드린다"는 발언이 전해지며 주가는 한때 17.3% 급등해 3만3800원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장 마..

사회·경제 2025.03.29

백종원 더본코리아, 실적 개선에도 잇따른 논란…기업 신뢰성 흔들리나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가 2024년 두 자릿수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 증가를 기록하며 실적 개선에 성공했지만, 잇따른 논란으로 기업 신뢰성이 흔들리고 있다.​2024년 실적 분석: 매출 4,642억 원, 영업이익 360억 원​20일 공시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더본코리아의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4,64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0%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60억 원으로 40.8% 증가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었다. 순이익도 310억 원으로 48.2% 증가하며 실질적인 수익성을 확대했다.​사업부문별로 보면,​프랜차이즈 사업부문은 매출 3,970억 원(전년 대비 12.1% 증가), 영업이익 341억 원(41.5% 증가)로 여전히 회사의 핵심 수익원으로 자리 잡았다.​유통 사업부문은 매출..

사회·경제 2025.03.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