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시민사회 긴급행동은 24일 성명을 통해, HD현대(구 현대중공업) 중장비가 이스라엘의 불법 점령 및 전쟁범죄에 사용되고 있다며 강력히 규탄하고, 이스라엘과의 모든 거래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긴급행동은 지난 1월 19일 발효된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42일 휴전 합의 직후에도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주민 주택을 굴착기로 파괴한 사실을 지적하며, 해당 굴착기에 두산인프라코어 로고가 선명히 드러났다고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021년 HD현대에 인수된 기업으로, 한국 기업이 팔레스타인 주민들에게 또 다른 고통을 안기며 이스라엘의 불법 점령에 공모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긴급행동은 HD현대의 중장비가 팔레스타인 주민의 강제 이주와 이스라엘 정착민을 위한 불법 정착촌 건설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