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지난 2일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린이날을 기념했다. 서울, 청주, 여수 등 전국 사업장 주변의 보육원 아이들 107명에게 맞춤형 선물을 전달하며 특별한 하루를 선사했다.이번 선물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마련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아이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선물을 미리 파악하여 준비했다는 점에서 이전의 일방적인 기부 방식과는 차별점을 보인다.아이들의 개별적인 희망을 담은 선물은 큰 기쁨과 감동을 안겨주었다.■ 고윤주 전무, "쌍방향 소통으로 나눔의 가치 높여"LG화학 CSSO 고윤주 전무는 이번 나눔 활동에 대해 의미를 부여했다.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기부자와 아이들 간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만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앞으로도 LG화학은 이러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