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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2

LG화학, 어린이날 아이들 꿈 응원하는 특별한 선물

LG화학이 지난 2일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린이날을 기념했다. 서울, 청주, 여수 등 전국 사업장 주변의 보육원 아이들 107명에게 맞춤형 선물을 전달하며 특별한 하루를 선사했다.​이번 선물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마련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아이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선물을 미리 파악하여 준비했다는 점에서 이전의 일방적인 기부 방식과는 차별점을 보인다.​아이들의 개별적인 희망을 담은 선물은 큰 기쁨과 감동을 안겨주었다.​■ 고윤주 전무, "쌍방향 소통으로 나눔의 가치 높여"​LG화학 CSSO 고윤주 전무는 이번 나눔 활동에 대해 의미를 부여했다.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기부자와 아이들 간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만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앞으로도 LG화학은 이러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

사회·경제 2025.05.02

볼펜부터 수천만원 명품 시계까지... 공무원이 반납한 선물 5년간 841건

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를 무혐의로 처리할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일선 공무원들은 볼펜 세 자루 선물도 신고 후 반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 을)이 인사혁신처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5년간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이 외국 정부나 외국인으로부터 받은 선물은 총 841건에 이른다. 현재의 ‘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공무원이나 공직유관단체의 임직원이 외국으로부터 선물을 받거나 직무와 관련하여 외국인으로부터 선물을 받을 경우, 즉시 소속 기관의 장에게 신고하고 그 선물을 반환해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이 법률에 따라 신고된 선물의 수는 2019년 242건에서 시작해 코로나19 팬데믹으..

사회·경제 202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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