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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외압 2

대통령실 전화번호 '02-800-7070' 사용처 드러나, 민주당 "해병대원 특검 필요"

지난해 7월 31일, 국방부의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결과 발표가 연기되기 직전, 이종섭 당시 국방장관과 통화했던 대통령실 전화번호 '02-800-7070’의 가입자 명의는 '대통령 경호처’로 확인됐다.  17일 KT는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의 질의에 대해 "02-800-7070의 고객명은 '대통령 경호처’이며, 지난해 5월 23일 '대통령실’에서 '대통령 경호처’로 변경됐다"라고 답변했다. 이 전화번호는 해병대 수사단의 채 상병 사건 조사결과를 듣고 윤석열 대통령이 격노했다고 알려진 대통령실 회의가 끝난 직후, 이 전 장관에게 걸려온 대통령실 내선 번호다.  지난해 7월 31일 오전 11시 54분부터 2분 48초 동안 통화가 이어진 뒤 이 전 장관은 자신의 비서실장 역할을 하는 박진희 전 ..

정치 2024.07.18

해병대 예비역 연대의 호소, 국회의원들의 양심적 결정 기대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오후 해병대 채상병 사망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조사하기 위한 '해병대원 특검법'에 대해 재의요구권을 행사하면서, 오는 28일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서 이 법안이 재의결 절차를 밟게 되었다. 이로 인해 국민의힘 내부에서 필요한 17명의 이탈표가 나올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미 안철수, 김웅, 유의동 의원이 해병대원 특검법 통과에 찬성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상태에서, 해병대 예비역 단체들은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에게 "양심 투표"를 요구하며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재의결이 무기명으로 진행될 예정이기 때문에, 더불어민주당과 예비역 단체들은 여당 의원들과의 비공개 접촉을 통해 이탈표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정운천, 이용호 의원 등 전북을 대표하는 여당 국회의원들에 대..

사회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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