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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주주총회서 "위기 속 성장" 강조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제24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어려운 사업 환경 속에서도 미래 성장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신 부회장은 지난해 글로벌 경기 침체와 석유화학 공급 과잉, 전기차 수요 둔화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48조 9천억 원의 매출과 9천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올해 역시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3대 신성장 동력인 전지 재료, 지속 가능성, 신약 분야를 중심으로 미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3대 신성장 동력 중심 미래 경쟁력 강화​신 부회장은 3대 신성장 동력 분야에서 구체적인 사업 전략을 제시했다.​▲전지 재료: 고객 맞춤형 제품 개발과 기술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구미 양..

사회 2025.03.24

LG화학 신학철 부회장, 글로벌 리더십 강화… 다보스포럼 의장 연임

다보스포럼에서 논의 주도, 아시아 기업 역할 확대“친환경·전지 소재 중심으로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세계경제포럼(WEF)에서 화학∙첨단산업 협의체(Chemical & Advanced Materials Industry Governors) 의장직을 또 한 번 연임하게 됐다. ​이는 이 협의체 의장직을 연임한 최초의 사례로, LG화학은 이를 통해 글로벌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20일부터 24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에는 전 세계 주요 경제계, 정치권, 학계 인사 약 2700명이 참석한다. ​올해 포럼의 주제는 ‘지능형 시대를 위한 협업(Collaboration for the Intelligent Age)’으로, 성장 전략의 재구상, 사람과 환경에 대한 투..

사회 20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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