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실질심사 2

미스터피자 대산F&B, 전 대표 4천만원 횡령 혐의 각하… 상장 유지 여부는 ‘심사 중’

피자 프랜차이즈 브랜드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코스닥 상장사 대산F&B는 24일, 전 대표이사 김모 씨에 대해 제기된 횡령·배임 혐의가 경찰에서 각하 결정돼 수사가 종결됐다고 공시했다.​대산F&B는 전자공시를 통해 “서울서초경찰서로부터 해당 혐의에 대해 ‘불송치(각하)’ 결정을 통보받았다”며 “수사 결과 통지서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3월 22일 수령했고, 결정일은 3월 13일”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이의신청 여부에 대해서는 “추후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이번 사건은 지난해 7월 1일, 김 전 대표가 회사 자금 약 4천290만 원을 부당하게 사용한 혐의로 고소된 데서 비롯됐다. ​회사는 같은 해 8월 7일 관련 사실을 공시했다. 당시 공시에 따르면 해당 금액은 2022년 말 기준 자기자본 약 326..

사회·경제 2025.03.24

(주)아크솔루션스,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선정… 상장폐지 가능성 검토

(주)아크솔루션스가 코스닥시장 상장규정에 따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되었다.​거래소는 아크솔루션스에 대해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제56조제1항제3호의 종합적 요건에 의한 상장폐지 가능성 등을 검토한 결과, 동사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결정에 따라 거래소는 아크솔루션스에 심사 일정 및 절차를 공식 통보했다. ​이에 따라 기업심사위원회는 통보일로부터 20영업일 이내(2025년 4월 10일 한) 상장폐지 여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심의·의결할 예정이다.​또한, 아크솔루션스가 통보일로부터 15영업일 이내(2025년 4월 3일 한)에 경영개선계획서를 제출할 경우, 제출일로부터 20영업일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을 내리게 된다.​기업심사위원회..

사회·경제 2025.03.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