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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 5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방사선 피폭 사고, 노동자 삶 송두리째 앗아가

지난 5월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발생한 방사선 피폭 사고로 인해 피해 노동자는 회사의 안전 불감증으로 인해 삶의 기반을 송두리째 잃었다고 호소했다. 피해자는 회사의 안전 관리 부실과 사고 이후 미흡한 대처로 인해 심각한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으며, 산업재해 피해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25일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방사선 피폭 피해자 A씨는 뉴스필드에 이번 사고로 인해 자신의 미래를 잃었다고 호소했다. 피해자는 "사고는 저와 가족에게 재앙과 같은 충격을 주었으며, 경제적 성공과 행복한 가정을 꿈꿀 수 없게 되었다"고 밝혔다.​피해자는 회사의 안전 관리 및 감독 부실로 인해 불행한 상황에 처했다고 주장하며, 사고 발생 당시 필요한 보호 장비와 위험 알람 장치가 전혀 구비..

사회 2024.10.25

대우건설, 최근 5년 산재 2천 건 최다... 산재 급증 심각

국내 주요 건설사에서 발생하는 산업재해가 심각한 상황이다. 특히 대우건설, GS건설 등 대형 건설사의 산재 발생 건수가 늘어나면서 안전 관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2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더불어민주당, 경남 김해갑)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LH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재해자는 최근 5년(2020~2024) 동안 총 1,223명에 달하며, 이 중 16명이 사망하고 1,207명이 부상을 입었다.​연도별로 살펴보면 ▲2020년 203명(사망 6명, 부상 197명), ▲2021년 294명(사망 2명, 부상 292명), ▲2022년 364명(사망 4명, 부상 360명), ▲2023년 269명(사망 2명, 부상 267명), ▲2024년 6월까지 93명(사망..

사회 2024.10.24

금속노조, 한화오션 하청업체 노동자 사망 "경영책임자 구속하라"

전국금속노동조합과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는 11일 고용노동부 통영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화오션의 중대재해 사건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다. 이들은 "중대재해가 없으면 처벌도 없다! 노동자의 생명을 보호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고용노동부와 한화오션의 무책임한 행동을 비판했다. 사건은 지난 9일 저녁, 4375호선 라싱브릿지(해상크레인 사용)에서 탑재 작업 중 한 명의 노동자(41세)가 추락해 사망하는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금속노조에 따르면 이 과정에서 한화오션은 퇴근하려던 하청업체 노동자를 강제로 불러 작업을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하청업체 소장은 사고 위험성을 경고했지만, 한화오션은 이를 무시하고 작업을 강행했다. 32m 높이의 작업 공간에는 부실하게 설치된 그물망만 있었고, 결국 노동자..

사회 2024.09.11

금호타이어, 중대재해 책임론 대두… 금속노조 "안전 관리 체계 심각한 문제"

최근 금호타이어에서 발생한 감전 사망 사고로 인해 회사의 중대재해 책임이 도마 위에 올랐다.​금속노조는 금호타이어가 여러 하청업체를 두고도 도급인으로서 안전 조치를 확보할 의무를 다하지 않아 중대재해 책임을 피할 수 없다고 강조하고 있다.​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는 21일 광주 북구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호타이어에서 지난 5개월 간 4건의 사망 중대재해가 발생했다"며 고용노동부에 특별감독과 안전보건 진단 명령을 실시하고 경영 책임자를 엄중히 처벌할 것을 촉구했다.​지난 19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발전기 시험 가동 중 외주 하청업체 소속 노동자 이모(65세)씨가 감전되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당시 터빈 스팀 발전기 설치 공사에는 3개 하청업체가 참여했으며, 도급인으로서 금..

사회 2024.08.21

서울교통공사, 감전 사망사고 방치하며 책임 회피 논란

노조, 사고 조사 및 책임자 처벌 촉구 결의대회 개최​연신내역에서 발생한 감전사고로 서울교통공사 소속 노동자가 사망한 지 한 달이 넘었지만, 노동부는 해당 사건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는 서울교통공사를 방관하고 있어 노조의 강한 비판을 받고 있다. 이와 같은 공사의 무책임한 태도로 인해, 최근 17일에는 하청업체 소속 노동자가 작업 중 감전사고로 목숨을 잃는 일이 발생했다.​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교통공사노조는 23일 서울 고용노동청 앞에서 중대재해 사망사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 노조는 “사고 발생 한 달이 지났음에도 서울교통공사는 사과나 책임을 지려는 태도가 전혀 없고, 경찰과 고용노동부의 조사 결과를 기다리겠다는 말만 반복하고 있다”고 밝혔다.​서울교통공사는 사고의 원인을 ..

사회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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