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성회 대변인은 2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일본 정부의 군함도를 포함한 근대산업시설의 역사 왜곡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시 약속 불이행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김 대변인은 "일본이 군함도를 포함한 근대산업시설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면서 조선인 강제동원 역사를 알리겠다고 한 약속을 10년째 지키지 않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정부는 세계유산위원회의 결정문에 따라 ▲ 한국인 강제동원 피해자 증언 전시 ▲ 가혹한 조건 하의 강제노역 사실 포함 ▲ 한일 강제병합 합법성 주장 전시물 철거 등을 일본에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그러나 지난 31일(현지시간)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공개한 '메이지 산업혁명 유산 관련 후속조치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은 이러한 요청을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