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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장악 2

윤석열 파면 후에도 언론 장악 시도?…류희림 대선 선방위 구성에 제동

■ "윤석열 파면은 민주주의 회복의 시작…언론 자유 침해하는 선방위 구성 중단해야"​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은 2025년 4월 10일(월) 목동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류희림 방심위원장에게 제22대 대통령선거방송심의위원회(이하 대선 선방위) 구성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공동행동은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이 파면되었다"며 "민주 헌정질서를 복원하고 불법 계엄과 독재의 망령이 다시는 움틀 수 없는 미래를 향한 대한민국의 여정이 시작된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들은 두 달 뒤 치러질 대통령 선거가 "민주주의 회복의 첫 관문"이며, "주권자가 대리인에게 권력을 위임하는 과정"으로서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공동행동은 윤석열 정권의 언론장악 시도를 강하게 비판하며..

사회·경제 2025.04.07

용산발 언론 고발사주 의혹… 시민단체 "철저한 수사와 진상 규명하라”

2024.9.30.(월)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은 용산 대통령실앞에서 김대남 전대통령실 행정관의 고발사주 관련 발언 규탄 및 수사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30일 오후 2시, 90여개 언론·시민사회단체로 꾸려진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은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용산발 언론 고발사주 의혹, 철저한 수사와 진상규명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은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보수 시민단체 ‘새로운 민심 새민연’에 특정 언론사와 언론인들을 고발하도록 사주했다는 내용의 녹취가 공개된 데 따른 것이다.​김대남의 녹취에서는 새민연이 를 고발한 사실과 함께, 2022년 9월에는 ‘바이든-날리면’ 보도를 이유로 MBC와 박성제 당시 사장 등을 검찰에 고발한 정황이 드러났다. MBC 고발 직전에는 다른 보수..

사회·경제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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