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QVS2luGA8C8정 사상 첫 '검사 탄핵' 청문회에서 김영철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의 탄핵소추안에 대해 여야 간에 치열한 논쟁이 펼쳐졌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정청래)는 14일 전체회의를 열고 김 검사의 탄핵 소추 사건에 대한 청문회를 진행했다. 이날 청문회에 참석이 요구된 26명의 증인 중 21명이 불출석했으며, 임은정 대전지검 부장검사만이 오전부터 증인석에 앉아 있었고, 오후에는 한동수 전 대검찰청 감찰부장이 출석했다.김영철 검사는 자신이 탄핵 소추의 당사자로서 증인 출석이 위헌이라 주장했으며, 불출석한 증인들 중에는 이원석 검찰총장과 박주성 부산지검 동부지청장, 그리고 김건희 여사도 포함되어 있었다. 민주당은 김 검사가 여러 사건에서 '봐주기 수사'를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