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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왜곡 3

일제강점기와 KBS: 박민 사장, 역사적 사실 회피와 논란

2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박민 사장에게 "일제강점기 우리 선조들의 국적은 무엇입니까?"라고 질문했다. 박 사장은 "그때는 나라를 뺏겼으니까"라고 답변을 피했으며, 황 의원이 "일본입니까?"라고 재차 묻자 "생각을 깊이 안 해봤다"고 대답했다. 황 의원은 "박민 사장도 친일파라 답변을 안 하려는 거냐?"라며 "왜 일제 강점기 조선총독부가 우리 선열들에게 부르기를 강요했던 천황 찬양 기미가요를 KBS에서 8.15 광복절 날 0시에 틀었느냐"고 질책했다. 광복절 당일 KBS에서 방송된 이승만 미화 및 역사 왜곡 논란이 일었던 ‘기적의 시작’에 대해서도 야당 의원들의 비판이 이어졌다. 한민수 민주당 의원이 “‘기적의 시작’은 대한민국 건국일이 1948년 8월..

정치 2024.08.29

흥사단독도수호본부, 일본 교과서 독도 왜곡에 강력 규탄 성명 발표

https://newsfield.net/2024/03/23/27443/ 흥사단독도수호본부, 일본 교과서 독도 왜곡에 강력 규탄 성명 발표 흥사단독도수호본부는 23일 일본 정부가 2025년부터 사용될 중학교 교과서에 독도를 일본 고유 영토로 기술하고 한국이 불법 점거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newsfield.net 흥사단독도수호본부는 23일 일본 정부가 2025년부터 사용될 중학교 교과서에 독도를 일본 고유 영토로 기술하고 한국이 불법 점거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 83% 이상의 교과서가 독도 불법 점거 주장 담아 ​ 흥사단독도수호본부는 이번 검정 통과된 교과서 중 83% 이상이 독도를 한국의 불법 점거라고 주장하며, 특히 지리, 역사,..

사회·경제 2024.03.23

더불어민주당, 일본 교과서 왜곡 강력 규탄…”윤석열 정부, 굴종 외교로 역사 왜곡 조장”

더불어민주당 최민석 대변인은 2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갈수록 심해지는 일본 교과서 왜곡 횡포에 윤석열 정부는 손 놓고 있을 것인가"라고 강력히 규탄했다. 최 대변인은 내년 검정을 통과한 일본 중학교 교과서의 83.3%가 한국이 독도를 '불법 점거했다'고 표현했으며, 88.9%는 '독도는 일본 고유 영토'라 기술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더욱이 일본 중학생 교과서에는 '일제식민지 피해보상은 한국정부의 몫'이라거나 '강제동원의 합법성'을 강조하는 등의 표현도 새롭게 추가됐다"고 덧붙였다. 최 대변인은 "뻔뻔한 역사 왜곡을 자행하는 일본 정부를 강력하게 규탄한다"며 "갈수록 심해지는 일본의 역사 왜곡 횡포가 윤석열 정부가 이야기하던 미래지향적 관계입니까?"라고 질문했다. 이어 "컵 반 잔을 채우면 나머..

정치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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