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약계층 임산부와 영유아 대상으로 영양교육 및 상담, 보충식품 제공 등 - 월 평균 200여명 원스톱 관리…만족도 92.8점, 참여자 높은 호응 - 맞춤형 영양관리로 빈혈, 영양 불균형 등 영양문제 개선, 건강증진 도움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취약계층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 상태를 원스톱으로 관리하는 ‘영양플러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양플러스는 영양 상태가 취약한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매월 맞춤형 ▲영양교육 ▲보충식품 제공 ▲영양평가 ▲개별 상담(가정방문 상담)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임산부와 영유아의 빈혈, 영양 불균형 등 영양 문제를 개선하고 건강증진에 도움을 준다. 우선 ‘영양교육’은 영양사가 임산부 스스로 건강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도록 식품섭취 방법, 건강한 식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