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중소상인·소상공인 및 시민사회단체가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온라인 플랫폼 독점 규제 및 공정화법(이하 온라인 플랫폼법)의 신속한 추진과 패스트트랙 안건 상정을 촉구했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소비 위축으로 자영업자들의 주요 수익 시기였던 연말·연초가 큰 타격을 받았고, 이로 인해 자영업자들이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고 주장했다.이중선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사무국장은 고금리, 고물가,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자영업자들이 빚으로 연명하는 상황에 처해 있다고 설명했다. 50·60대 자영업자들의 대출 규모가 700조 원을 넘었고, 그중 절반 가까이가 다중채무 상태에 놓여 있다고 밝혔다. 그는 민생이 정치적 도구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며 국회가 여야를 초월해 온라인 플랫폼법을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