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는 6일 5G 원가자료 1차 분석결과를 발표하고, 이를 바탕으로 이동통신 3사가 준비 중인 LTE·5G 통합요금제의 개선 방향을 제안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5G 서비스는 2019년 상용화되었으며, 그해 SK텔레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에 요금제 인가를 신청하면서 본격적인 논란이 불거졌다. 당시 5G 요금제는 LTE보다 높은 요금으로 책정되어 가계통신비 부담이 증가할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참여연대는 5G 요금제의 원가 구조 및 적정성을 검증하기 위해 SK텔레콤의 5G 인가자료와 원가자료의 공개를 요구했다.그러나 과기부는 5G 서비스의 원가자료 공개를 거부했고, 참여연대는 2019년 8월 이를 취소하기 위한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2023년 1심 법원은 54개 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