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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증 2

'계엄 직후 휴대전화 교체' 부인한 최상목, 증거 나오자 번복... 여야, 탄핵 놓고 격돌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회 청문회에서 위증을 한 의혹에 휘말리며 발언을 수정하고 사과했다. 2024년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휴대전화를 교체한 사실에 대해 부인했지만, 민주당이 제시한 기기변경 내역이 확인되면서 논란이 일었다.​1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기획재정부장관 탄핵소추사건 조사 청문회’에서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 부총리에게 비상계엄 선포 직후인 2024년 12월 7일 휴대전화를 교체한 사실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최 부총리는 이에 "없다"며 교체 사실을 부인했다.​하지만 정청래 법사위원장이 민주당 측에서 확보한 휴대전화 기기변경 내역 자료를 제시하자, 최 부총리는 발언을 번복하고 사과했다. 정 위원장은 SK텔레콤의 답변을 근거로, 최 부총리가 12월 7일..

정치 2025.04.17

이재근 국민은행장 국감장서 위증 혐의 고발 위기

https://newsfield.net/20624-2/ 이재근 국민은행장 국감장서 위증 혐의 고발 위기 이재근 국민은행장이 ‘국민은행 채용비리’ 사건 판결 내용을 자세히 알고도 국정감사장에서 거짓으로 위증해 고발 위기에 처했다. 금융정의연대와 민달팽이유니온, 민변 노동위원회, 민생경 newsfield.net 청탁 및 부당한 지시에 의한 채용비리 사실 부인하며 거짓과 변명으로 일관 판결문에도 증거인멸로 명시된 채용 자료 폐기, 개인정보보호법 핑계 이재근 국민은행장이 '국민은행 채용비리' 사건 판결 내용을 자세히 알고도 국정감사장에서 거짓으로 위증해 고발 위기에 처했다. 금융정의연대와 민달팽이유니온, 민변 노동위원회, 민생경제연구소, 청년유니온, 청년참여연대 등의 시민단체들은 16일 공동성명을 통해 "국회는..

카테고리 없음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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