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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3

32m 추락사고 후 한 달... 한화오션은 여전히 안전 외면

한화오션의 하청노동자가 추락 사망한 지 한 달이 지나도록 현장은 여전히 위험천만하다. 고용노동부는 9월 24일에 이어 10월 8일에도 작업중지 해제 재심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선하청지회는 이날 오전부터 고용노동부 통영지청 앞에서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다. 금속노조에 따르면, 지난 9월 9일 밤 10시경, 원청 한화오션의 무리한 작업 강요로 작업 승인서도 없이 야간작업을 하던 하청노동자가 32미터 높이의 컨테이너선 상부에서 추락해 사망하는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당시 안전난간은 산업안전보건법 기준을 지키지 않아 추락 방지 기능을 전혀 할 수 없는 상태였다. 산업안전보건기준에 따르면, 난간대는 “지름 2.7센티미터 이상의 금속제 파이프나 그 이상의 강도가 있는 재료”를 사용해야 하지만, 사고장소의 난간대는 철..

사회 2024.10.08

공공운수노조 "위험한 9호선 운영, 안전 인력 충원 없이 지속 불가능"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메트로 9호선지부는 27일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9호선의 안전인력 충원을 서울시에 요청했다.  출근길 혼잡으로 악명 높은 9호선은 2013년 2단계, 2018년까지 3단계 구간이 개통되어 언주역부터 중앙보훈역까지 운영되고 있다. 서울시는 기존 9호선 2, 3단계를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하였으나, 2023년 10월부터 공공위탁으로 전환하고 서울교통공사에 운영을 맡겼다. 그러나 공공위탁 전환에도 불구하고 안전인력 산정을 위한 조직진단은 시행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시의회에서 지적이 있었고, 9호선 2, 3단계의 적정 인력 산정을 위한 연구용역이 진행되었다. 그 결과, 현재 정원 297명의 65%에 해당하는 196명의 인력이 추가로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서울메트로 ..

사회 2024.08.28

"오물풍선·해상사격훈련 중단하라!" 평화단체, 남북 대치 위험 경고

평화와 연대를 위한 접경지역 주민, 종교, 시민사회 연석회의는 3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남북 간 긴장 고조와 군사적 충돌 가능성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모든 적대행위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했다.​연석회의는 "군사충돌은 안된다! 전단살포, 군사행동 중단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최근 북한이 일부 탈북민 단체들의 지속적인 대북전단과 물품 살포에 대응해 '오물풍선'을 살포한 사건을 언급했다. 지난 5월 28일부터 두 차례에 걸쳐 약 900여개의 오물풍선이 살포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일부 탈북민 단체들은 수백만 장의 대북전단을 추가로 살포할 계획을 밝혔다.​이에 대해 윤석열 정부는 6월 2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확대회의를 열어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에 대..

사회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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