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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본 3

큐러블, 55억 원 횡령 혐의 발생…자기자본의 46% 규모

​㈜큐러블에서 55억 원 규모의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13일 공시된 내용에 따르면, 안○○ 업무집행지시자가 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공소가 제기됐다. 해당 금액은 총 55억 원으로, 이는 회사 자기자본(약 119억 3,400만 원)의 46.08%에 해당하는 규모다.​공소가 제기된 날짜는 1월 23일이며, 회사 측은 2월 26일 공소장을 입수해 이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큐러블은 이번 사안과 관련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하고, 관련 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다만, 회사 측은 해당 혐의가 법원 판결을 통해 변동될 가능성이 있으며, 향후 확정되는 사항이 있으면 신속히 공시하겠다는 입장을 덧붙였다.​한편, 이번 공시는 한국거래소의 3월 12일 조회공시 ..

사회·경제 2025.03.13

삼영이엔씨, 횡령·배임 혐의 발생... 5억 원 규모

삼영이엔씨(065570)는 10일 횡령·배임 혐의 발생 사실을 공시했다. ​혐의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으로, 고소인은 삼영이엔씨이다. ​피고소인은 김ㅇㅇ 외 1인으로, 현재 삼영이엔씨 사내이사이다. 발생 금액은 5억 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1.35%에 해당한다.​삼영이엔씨는 본 건과 관련해 진행되는 제반 사항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며, 관련 기관의 조사에 협조할 예정이다.​https://newsfield.net/%EC%82%BC%EC%98%81%EC%9D%B4%EC%97%94%EC%94%A8-%ED%9A%A1%EB%A0%B9%C2%B7%EB%B0%B0%EC%9E%84-%ED%98%90%EC%9D%98-%EB%B0%9C%EC%83%9D-5%EC%96%B5-%EC%9B%..

사회·경제 2025.03.11

DGB금융지주 자회사 아이엠뱅크 前 임원 횡령 2심 유죄 판결… 43억 원대 손실

DGB금융지주는 자회사인 아이엠뱅크(舊 대구은행)의 전직 임원 2명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19일 공시했다.​이번 판결은 아이엠뱅크 前 은행장 김OO 씨와 前 본부장 오OO 씨의 횡령 혐의에 대한 대구고등법원 2심 판결 결과다.​판결 내용에 따르면 김OO 前 은행장은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오OO 前 본부장은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횡령 금액은 총 43억 3,170만 원으로, 이는 아이엠뱅크 자기자본의 0.0911%에 해당하는 규모다.​DGB금융지주 측은 "향후 제반 과정의 진행 상황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공시는 2심 판결 선고에 따른 것으로, 향후 상고 여부 및 그에 따른 판결에 따라 결과가 변동될 수 있다...

사회·경제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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