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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7

윤석열 정부 자동차세 개편 발표 1년 반… 한미 FTA·트럼프 변수에 '멈춤'

행정안전부가 자동차세 과세 기준을 배기량에서 차량가액으로 개편하는 방안에 대해 "아직도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개편 추진 계획을 발표한 지 1년 반이 지나도록 결론을 내리지 못하면서, 사실상 개편 작업이 보류 상태에 접어든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18일 행안부 관계자는 뉴스필드와의 통화에서 “(한·미 FTA)협상 가능성이 있을지, 필요할지, 다른 대안은 없을지 등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며 “자동차세 개편 추진단은 그대로 유지돼 있지만, 인력은 많이 줄어든 상태다. 대외적인 여건상 세수가 크게 늘어나는 게 아닌 이상 지금 시점에서 추진하는 것이 맞는지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2023년 발표한 개편안…실제 시행 불투명​앞서 행안부는 2023년 9월, 배기량을 기준으로 한 자동차..

사회 2025.02.18

전기차 충전 인프라 겨냥한 LG화학, 고부가가치 PVC 앞세운다

LG화학이 전기차 충전용 케이블 시장을 겨냥해 고부가가치 PVC(폴리염화비닐) 소재를 활용한 신제품 개발에 나섰다.​최근 LG화학은 전기차 충전기와 전력 케이블 전문기업인 이엘일렉트릭과 손잡고, 친환경 난연 케이블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PVC는 건축 자재, 전력 케이블, 창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는 플라스틱으로, 고분자 중합 반응을 통해 내구성과 내열성이 뛰어난 소재로 진화할 수 있다. 특히, 초고중합도 PVC는 분자의 결합 수를 극대화해 기존 제품 대비 한층 향상된 물성을 자랑한다.​이번 협력을 통해 LG화학은 자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초고중합도 PVC를 이엘일렉트릭에 공급하며 전기차 급속 및 고속 충전 케이블 시장으로 발을 넓힌다. ​LG화학의 PVC는 협력사..

사회 2025.01.22

현대차 전기차 공장서 하청 노동자 추락사…안전대 미흡

​현대차 전기차 공장 건설 현장에서 또다시 안전 사고가 발생하여 하청 노동자가 목숨을 잃는 사고가 벌어졌다. 안전대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추락 방지망마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7일 오후 1시 20분경 울산 현대자동차 전기차 전용공사 현장에서 하청노동자 한 명이 12미터 아래로 추락하여 사망하는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재해자는 안전대를 착용하고 있었으나, 사고 당시 안전대의 카라비너가 D링에서 탈락하며 추락이 일어났다.​사고의 발주사는 현대자동차이며, 시행사는 현대엔지니어링이다. 사망한 재해자는 하청업체 '용비' 소속 노동자다.​금속노조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고소작업 시 예상되는 위험요소를 무시하고 방치한 결과로, 추락 위험이 높은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안전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회 2024.11.09

LG화학, 방열 접착제로 북미 전기차 시장 공략…2030년 수천억 규모 목표

LG화학 자동차 차체용 접착제LG화학이 자동차용 접착제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며 모빌리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회사는 2030년까지 수천억 원 규모의 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LG화학은 30일 북미 전기차 업체를 대상으로 방열 접착제를 공급하기로 확정하며, 북미 전기차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방열 접착제는 배터리 셀을 모듈 및 팩에 접합하는 데 사용되며, 높은 열전도성과 전기 절연성을 지녀 열 관리와 성능 유지에 필수적이다.​회사는 180개 이상의 방열 접착제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기술 장벽을 구축하고 있다. 최근에는 방열 성능을 개선하면서도 고객의 비용 절감과 경량화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2018년, LG..

사회 2024.10.30

LG화학, 토요타-파나소닉 합작법인에 양극재 공급

LG화학이 일본의 합작법인인 프라임 플래닛 에너지 & 솔루션(Prime Planet Energy & Solutions, PPES)에 양극재를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PPES는 일본의 주요 배터리 제조업체로, 토요타 자동차를 포함한 여러 글로벌 OEM에 전기차용 배터리를 공급하는 회사다. 이번 계약은 LG화학의 글로벌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PPES를 신규 고객으로 확보한 성과로 평가된다. LG화학은 2026년까지 PPES의 공장에 양극재를 공급할 계획이다.LG화학은 전기차용 양극재 분야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다양한 글로벌 OEM의 전기차 모델에 양극재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PPES의 저탄소 비전에 부합하여 고성능 배터리 생산과 동시에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혁신적인 소재 및 공정 기술 ..

사회 2024.09.22

[단독] 포스코, 전기차 250만대 공급 배터리 ‘리튬 생산 공장’ 부실시공 논란

제보자 B씨에 따르면 설치된 라인의 50% 이상의 파이프 안에 모래가 들어가 있다. (야적 불량으로 파이프 안에 모래가 들어가 있는 상태로 설치함). 작년 7월~올해 5월까지 촬영한 사진.포스코홀딩스가 아르헨티나 살타에서 진행 중인 리튬 생산 프로젝트에서 심각한 부실 시공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제보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의 연결대상 종속회사인 포스코아르헨티나가 운영하는 이 공장에서는 배관 작업이 시방서와 일치하지 않게 진행되었으며, 필수 자재가 사용되지 않은 채 작업이 완료돼 기계 파손과 인명 사고, 더 나아가 전기차 배터리 공급시 2차 사고까지 우려되고 있다.​포스코홀딩스는 지난해 약 1조 원 이상을 투자해 아르헨티나 염수 리튬 생산 상공정 시설을 착공했다. 실제 공사는 계열사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

사회 2024.09.02

캐스퍼 일렉트릭, 노동자 탄압으로 얼룩진 출발? "페인트 통에도 못 앉게 해"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캐스퍼 일렉트릭 생산을 통해 전기차 시대를 열었으나 생산을 직접 담당하는 노동자들의 인권을 탄압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와 광주글로벌모터스지회는 18일 광주광역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이 회사는 광주형 일자리 정책으로 2019년 9월 20일에 출범한 자동차 생산 합작 법인이다. 주요 주주는 광주광역시(지분 21%), 현대자동차(19%), 광주은행(11%) 등이다. 2021년 9월 29일부터 현대 캐스퍼를 위탁생산하고 있다.​노조에 따르면 지난 15일 광주글로벌모터스에서 ‘캐스퍼 일렉트릭 1호 차 생산 기념식’이 열렸다. 그 자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윤몽현 광주글로벌모터스 대표이사, 국회의원, 구청장, 시의원, 함평군수, 현대..

사회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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