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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임원 2

포스코인터내셔널, 전직 임원 횡령·배임 혐의 확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 상무보 배 모 씨를 업무상 배임 또는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고 21일 공시했다.​혐의 발생 금액은 9만 7천 달러로, 고소장 접수일 기준 환율을 적용하여 약 1억 3,962만 원으로 계산되었다. ​이는 2023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 6조 6,247억 원 대비 0.002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번 횡령 및 배임 혐의를 21일에 확인했으며, 같은 날 고소장을 제출했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고소장 제출 후 진행되는 제반 사항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관련 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혐의 금액은 고소장에 기재된 금액으로 확정된 내용이 아니며, 추후 수사기관의 수사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

사회 2025.02.22

웰바이오텍, 전직 임원 횡령·배임 혐의로 고소… 36억 규모

​웰바이오텍이 전직 임원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배임) 혐의로 고소했다. ​고소장에 기재된 횡령·배임 규모는 36억 원으로, 이는 회사 자기자본의 약 5.6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웰바이오텍은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전직 대표이사 구 모 씨와 또 다른 전직 임원 1인을 배임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고소된 금액 36억 원은 아직 확정된 금액이 아니며, 향후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회사 측은 "본 건과 관련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추후 진행 사항과 확정된 사실이 있을 경우 이를 공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웰바이오텍은 피혁 및 의류 도소매 사업을 영위하는 중견기업으로,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약 708억 원, ..

사회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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