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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탄압 2

민주당, 문재인 전 대통령 '벼락 기소'에 맹공... "정치 탄압, 검찰의 수사권 남용"

더불어민주당 전정권정치탄압대책위원회는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의 문재인 전 대통령 기소에 대해 '정치 탄압'이라며 격렬하게 비난했다. 위원회는 검찰의 기소가 "시점, 내용 모든 면에서 납득하기 어렵다"며, "전임 대통령과 그 가족, 관련자들을 괴롭히고 모욕하기 위한 목적의 수사"라고 규정했다. 특히, 검찰이 문 전 대통령 측에 소환 조사 요구를 통보한 지 한 달 만에, 당사자 조사 없이 '벼락 기소'를 한 점을 지적하며, 이는 명백한 검찰의 수사권 남용이라고 맹비난했다. ■ 검찰의 '짜맞추기 수사', 허위사실 유포 논란 검찰의 보도자료에 대해 "곳곳이 허위사실"이라며, "문 전 대통령이 전 사위를 상무 직급 임원으로 채용하게 했다고 하지만, 그 과정은 전혀 밝히지 못하고 있다"..

정치 2025.04.25

검찰 2년 구형… 민주당 "이재명 대표 발언 허위 사실 공표 대상 아냐"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대책위원회는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표 공직선거법 결심공판에서 터무니없이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세상일은 조작할 수 없으며 ‘사필귀정’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이 대표에 대해 억지 기소와 진술 조작, 공소장 변경, 방어권 침해 등 불공정한 수사를 진행했다고 비판했다. 검찰은 "시장 재직 시절에는 몰랐다"는 이 대표의 발언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간주했지만, 위원회는 이 발언이 허위 사실 공표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위원회는 검찰이 대선 이후 이 대표의 말을 왜곡하고 조작하여 기소한 것이라며, "‘안다, 모른다’는 인식이나 기억에 관한 것으로, 공선법이 대상으로 삼는 사실에 해..

정치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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