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k261EhtMzZo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의 ‘조국혁신당은 극단주의’라는 발언에 대해 강력히 반박했다. 조 대표는 22일 제주에서 진행된 여러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휴대전화 비밀번호 27~28자리가 극단”이라며 한 위원장의 발언을 비꼬았다. 이날 조 대표는 “우리나라 국민 중에서 극단적으로 긴 비밀번호를 설정한 사람은 없다”라며, 한 위원장이 주장하는 ‘극단주의’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한 위원장은 보령시에서 열린 장동혁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조국혁신당을 비롯한 야권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조국과 황운하가 사법시스템에 복수하려 한다”며 “이재명의 민주당과 손잡고 주류 정치를 장악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한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