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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롱 2

"야유 더 해봐?"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감독, 팬 조롱 논란... 성적 부진 속 '최악의 상황'

토트넘 홋스퍼의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첼시와의 경기 중 보인 한 제스처가 팬들 사이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유튜버 페노는 4일 자신의 채널 '새벽의 축구 전문가'를 통해 이 논란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공개하며 토트넘의 현 상황을 비판적으로 진단했다.​팬 야유 직후 나온 도발적 제스처와 무리뉴 연상 논란​논란의 발단은 후반 64분,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루카스 베리발을 빼고 파페 사르를 투입하는 과정에서 토트넘 원정 팬들의 거센 야유가 쏟아진 직후였다. 이후 5분 뒤, 사르가 득점에 성공하는 듯한 장면이 나왔고 (VAR 판독 끝에 취소), 이때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 원정 팬들을 향해 손을 귀에 가져다 대는 제스처를 취한 것이 포착됐다. 이는 과거 조세 무리뉴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유벤..

스포츠·ENT 2025.04.05

"최저임금 10원 인상은 국민 조롱!" 이미선 민주노총 부위원장 사용자 위원 비난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5년도 적용될 최저임금 수준 논의를 위해 제10차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가 열렸다. 이날 이미선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이 법정 시한을 넘겨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사과의 뜻을 표했다.​이미선 부위원장은 "최저임금 인상을 통해 조금이라도 생활이 나아질 수 있길 고대하는 많은 국민과 노동자들에게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으로서 죄송하단 말씀을 우선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최저임금은 최저임금 노동자뿐 아니라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삼는 수많은 노동자, 특히 비정규직, 여성, 청년, 고령 노동자들의 단 한 번뿐인 임금협상 기회"라고 강조하며, 현재의 지연 상황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명했다.​지난 전원회의에서 사용자 위원들이 최저임금 동결을 제시한 것..

사회·경제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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