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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2

[단독] 진에어, 보상 물품 규정 ‘자의적 해석’에 따라 오락가락

https://newsfield.net/2024/04/02/27605/ [단독] 진에어, 보상 물품 규정 '자의적 해석'에 따라 오락가락 진에어의 위탁 수하물 파손 사건시 보상 불가 물품 규정에 명시된 '일상적인 수하물 취급' 규정을 이용한 항공사의 보상 책임 회피 논란이 일고 있다. newsfield.net 진에어의 위탁 수하물 파손 사건시 보상 불가 물품 규정에 명시된 ‘일상적인 수하물 취급’ 규정을 이용한 항공사의 보상 책임 회피 논란이 일고 있다. ​ 고객의 과실이 아닌 상황에서 수화물이 파손됐을 경우, 이 사례를 ‘일상적인 수하물 취급 과정’이었다고 항공사가 결정하면 보상을 받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 지난 3월 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나리타공항으로 향한 진에어 항공편에 탑승했던 한 승..

사회·경제 2024.04.02

진에어 엔진 고장 3시간 30분 지연… 대체기 투입 소동

진에어의 여객기의 엔진 문제로 대체기까지 투입되면서 3시간 30분 이륙이 지연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11일 진에어 등에 따르면 11월 29일 오전 8시 50분 승객 58명이 탑승한 LJ659 항공편은 서울/김포(GMP)에서 포항경주(KPO)로 출발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항공기 탑승 게이트가 갑자기 4번에서 5번 게이트로 옮겨지면서 출발 시간이 오전 9시로 늦춰졌다. 그리고 탑승 후 엔진 결함으로 출발 시간이 3시간 30분 지연되더니 대체기가 투입되면서 목적지까지 도착할 수 있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한 승객은 "시간은 금인데, 진에어가 무작정 기다리라고만 하니 화가 난다"며 "진에어가 대기업인데, 이런 상황에서도 고객을 배려하지 않는 모습에 실망스럽다"라고 말했다. 문제는 이렇..

사회·경제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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