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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 3

조국, 국민의힘 전당대회 비판: "범죄 집단 자백쇼" 수사 촉구

조국혁신당 조국 당 대표 후보는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권주자들을 둘러싼 의혹이 불거지는 것과 관련해 "20일 혁신당 전당대회를 마치면 이른 시간 내에 이들을 고발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전 대표는 18일 국회에서 최고위원 후보인 김선민 의원, 정도상 전북도당위원장, 황명필 울산시당위원장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마치 범죄 집단의 '자백쇼'를 보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그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폭로 및 자백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며, "후보자들을 둘러싼 범죄 행위가 자고 나면 하나씩 터져 나오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조 후보는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사설 댓글팀을 운영했다는 장예찬 전 최고위원의 폭로를 언급하며, "한동훈씨가 장예찬 전 최고위원에게는 왜 우물쭈물..

정치 2024.07.19

민주당, 당원 중심 대중정당으로의 변화: 이재명의 약속과 정청래의 촉구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최고위원은 20일, 최근 당내 국회의장 경선에서 우원식 의원이 선출되며 추미애 당선인이 낙선한 결과에 대해, 당원과 지지자 중심의 대중정당으로의 전환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이는 국회에서 가진 최고위원회의에서 발표된 바로, 민주당 지지율의 하락과 연계하여, 당의 현재 시스템과 운영 방식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와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정 최고위원은 "국회의장 후보 선출 과정에서 당원과 지지자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며, 이로 인한 당원들의 실망과 분노가 지지율 하락으로 이어진 것이라 분석했다. 그는 특히 "당원과 지지자들이 윤석열 정권에 맞서는 추미애의 모습을 기대했으나, 그 기대가 무너진 것"이라고 지적했다.​이러한 상황 속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정치 2024.05.20

장경태 의원 "권익위, 유독 김건희 여사 조사만 136일째 묵묵부답"

https://www.youtube.com/shorts/3rb2n7AsRbE?feature=share명품가방 수수 의혹, 권익위의 무한 연장 조사에 민주당 '신속 조사' 요구​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가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에 대한 조사 기한을 또다시 연장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이에 대한 신속한 조사와 적절한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3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장경태 최고위원은 "김건희 여사의 잠행이 140일째에 접어들었다"며, "심지어 국제적인 정상회담에조차 비공개 일정만을 소화하며 외교 결례 논란까지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영부인의 잠행이 기네스북에 오를 지경이지만, 권익위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 조사도 마찬가지로 잠행 중"이라고 비판했다.​장 최고위원은 권익위..

정치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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