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 홋스퍼의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첼시와의 경기 중 보인 한 제스처가 팬들 사이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유튜버 페노는 4일 자신의 채널 '새벽의 축구 전문가'를 통해 이 논란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공개하며 토트넘의 현 상황을 비판적으로 진단했다.팬 야유 직후 나온 도발적 제스처와 무리뉴 연상 논란논란의 발단은 후반 64분,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루카스 베리발을 빼고 파페 사르를 투입하는 과정에서 토트넘 원정 팬들의 거센 야유가 쏟아진 직후였다. 이후 5분 뒤, 사르가 득점에 성공하는 듯한 장면이 나왔고 (VAR 판독 끝에 취소), 이때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 원정 팬들을 향해 손을 귀에 가져다 대는 제스처를 취한 것이 포착됐다. 이는 과거 조세 무리뉴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유벤..